전략 MMO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e스포츠 리그인 'WGL'의 최종 라운드인 그랜드파이널이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월드 오브 탱크'가 e스포츠 리그로 개최된 뒤 처음으로 열리는 글로벌 대전으로, 전세계 각 지역 리그를 통해 선발된 '월드 오브 탱크' 서버 대표 14개팀이 모두 집결해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친다. 한국 대표 ARETE와 NOA를 비롯해 북미, 동남아, 중국, 독립국가연합지역, 유럽, 폴란드, 독일 등 다수의 팀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e스포츠 유명 팀인 프나틱도 포함돼 있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대회가 개최되는 3일간 3개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르고 토너먼트를 걸쳐 최종 결승에 진출한 두 팀이 세계 챔피언의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워게이밍의 유럽/북미 e스포츠 담당 이사 모하메드 파들(Mohamed Fadl)은 "워게이밍넷 리그가 개최되는 지난 1년 동안 전세계 각지에서 최정상급 기량의 '월드 오브 탱크' 선수들이 각축전을 벌였다"며, "치열한 경쟁의 정점이 될 'WGL그랜드 파이널'에서 어느 팀이 초대 챔피언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워게이밍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바르샤바시 당국의 협조와 레이저(Razer), 에일리언웨어(Alienware), 페이팔(PayPal)의 후원으로 진행된다.'WGL 그랜드 파이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회 홈페이지(www.thegrandfinal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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