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UN뉴스센터(UN News Center)가 지난 3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수반, 마흐무드 압바스가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이스라엘과 맺은 오슬로 협정을 지키지 않겠다고 선언 했다.

압바스 수반은 이날 “이스라엘 약 20년간 꾸준히 이 협약을 어겨왔으며, 우리만 협정을 지킬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출신의 일반인을 폭행 및 총살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에는 이스라엘 군인이 요르단 서안 헤브론 지역의 한 검문소에서 팔레스타인 여대생 하딜 하샬문을 사살한 바 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하샬문이 한 군인에게 칼을 휘둘렀기 때문에 발포했다고 밝혔지만 SNS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이 여성이 당시 어떤 무기도 소지하지 않았음이 밝혀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무슬림관련 전문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DOAM(Documenting Oppression Against Muslim)은 이스라엘 경찰들이 일반 팔레스타인 국민들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하는 동영상을 지난 27일(현지시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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