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10월말 착공…2016년 4월 준공 예정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시설물이 노후 되고 침수로 가동이 중단된 구파발폭포를 다시 조성하는 공사를 진행 한다고 23일 밝혔다.
구파발폭포는 서울 서북부의 관문에 위치한 통일로의 상징 공간으로 북한산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지역 주민의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어 왔다.
지난 1997년 10월 조성되어 시설이 노후 되고, 2011년 여름 기계실과 전기실이 침수되어 가동이 중단된 상태였다.
구파발폭포 재 조성사업은 북한산 이용 시민의 만남의 광장과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17억 2400만원은 서울시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현재 2014년 예산 5억 2400만원을 활용해 지하 기계실, 전기실, 화장실 등을 철거하고 화장실 건축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12월에 화장실공사는 먼저 완료할 예정이다.
썬큰광장과 벽천분수, 야외무대, 만남의 광장, 휴식의자 설치, 수목식재와 조경공사 등은 10월말에 착공해 내년 4월 준공할 예정이다.
많은 시민들의 이용을 고려해 광장을 대폭 확장했으며 벽천주변으로는 벚꽃나무를 식재하고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해 경관향상 및 깨끗하고 한결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구파발폭포 재조성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 의견을 계속 수렴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 서울 서북부의 관문과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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