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남녀불문하고 건강한 몸매를 선호하는 시대다. 하지만 많은 남성들이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를 시도해도 빠지지 않는 가슴살 때문에 고민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바로 여성형 유방증, 즉 여유증 때문이다. 여성형 유방증은 사춘기가 지난 남성의 유방에 지방조직이 과도하게 축척 되거나 유선조직이 발달해 여성처럼 유방이 비대해지는 병을 말한다. 이는 소아 또는 청소년기의 비만이 원인이 돼 지방 살이 가슴근육 앞에 모여 있는 경우와 사춘기 때 일시적으로 발달한 유선조직이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다.이로 인해 고민하는 남성들은 일반 남성들과 다르게 몸에 딱 붙는 옷을 입지 못하고 수영장이나 목욕탕과 같이 상의를 탈의하는 곳을 피하게 된다. 또한 무의식중에 가슴을 감추기 위해 어깨를 움츠리게 되어 자세 또한 구부정하게 된다. 보니따의원 정광섭 원장은 "여성형 유방증은 간단한 수술로 제거할 수 있다"며 "여성형 유방증의 유형으로는 정상이나 마른체형에 가슴만 나온 경우, 비만으로 인해 가슴이 나온 경우, 비만이었다가 다이어트를 했는데도 볼록 나온 가슴이 그대로인 경우 등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정 원장은 "여성형 유방증 수술은 가슴에 볼록한 지방을 제거하는 지방흡입수술과 유선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병행해야 올바른 제거가 가능하다"며 "유선조직제거 없이 지방만 제거하게 된다면 유선조직이 튀어나와 보일 수 있고 지방흡입 없이 유선조직만 제거한다면 움푹 패여 보이거나 다시 여성형 유방증이 재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여성형 유방증 수술은 유선조직과 지방을 제거한 후 상처를 봉하고 압박붕대로 드레싱을 해 수술을 마치게 된다. 수술 시간은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2일 정도만 무거운 물건 등을 들지 않고 조심한다면 수술 후 특별히 관리할 사항은 없다.하지만 지방제거 후 가슴 부위가 울퉁불퉁하지 않고 피부의 함몰도 생기지 않게 하려면 해당 분야의 임상경험이 많은 의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정 원장은 "최근 여성형 유방증 환자가 늘면서 이를 제거하는 병원도 많은데 기본적으로 수술경험이 많은 의료진이 수술을 하는지, 수술 후 관리가 꼼꼼한지, 기본적인 수술실 시설을 잘 갖추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라며 "지방흡입과 유선조직의 제거를 반드시 함께 하는지 여부를 알아보고 시술을 받아야 후에 재발의 가능성을 최소한으로 낮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 보니따의원은 수년간 쌓아온 지방흡입, 이식 분야에서 우수한 수술결과를 바탕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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