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분이가 이방원을 거절했다.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는 이방원의 고백에도 불구하고 신분을 뛰어넘지 못할 거라며 그의 고백을 거절했다.이방원(유아인)이 드디어 순금부에서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이방원은 아버지 이성계(천호진)에게 고개를 숙였다. 이성계는 이방원을 무릎 꿇려 앉혀서는 노려보았고 이방원은 자신이 잘못했음을 사과했다.이성계는 이방원의 말이 맞다면서 아들 이방원에게는 대단한 아버지였겠지만 그런 아버지가 악인에게 고개를 조아리고 굴복한 모습을 보았으니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겠냐면서 이방원의 손을 잡았다.이성계는 이방원이 아버지인 자신을 얼마나 자랑스러워했는지를 알고 있었고, 다시 이방원이 자랑스러워하고 싶은 아버지가 되고자 한다며 아들 앞에 떳떳하고 당당한 아버지가 될 것을 전했다.한편 정도전(김명민)은 이성계가 고고하고자 하는 이유가 그저 자식을 위해서였다는 사실을 엿듣게 되며 한방 먹은 듯한 얼굴로 서 있었다. 정도전은 이성계가 도당에 들어가 정치를 하고 그 이유가 바로 울타리, 가족, 아버지, 명예라는 이름을 가진 이성계라는 사람에 대해 알 것 같다며 어렴풋이 자신의 앞날을 떠올렸다.분이는 이방원에게 약을 가져왔고, 이방원은 정도 없는데 탕약은 먹여야겠냐며 비뚤게 나왔다. 분이는 이방원에 지지 않으며 탕약을 이방원에게 내밀었고 이성계에 좋은 아들이 되어보라 일렀다.이방원은 아버지와의 대화를 엿들은 거냐며 황당해했고, 분이는 오히려 그런 부모자식간의 사이가 부럽더라며 자신의 가족사에 대해 말했다. 분이의 죽고 실종된 아버지 어머니를 떠올렸고 그런 사람이 고려에만 수만명일 거라며 괜찮은 듯 말했다.이방원은 분이의 오빠 땅새(변요한)에 대해 궁금해했고, 분이는 죽었다 말하면서도 울컥하는 듯 했다.네 아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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