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거미 조정석 거미 조정석

가수 거미가 ‘일밤-복면가왕’의 ‘코스모스’로 밝혀지며 연인 조정석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거미와 조정석의 인연을 만들어준 가수 영지의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거미와 조성석을 소개해줬다는 영지는 지난 2월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그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영지에게 “힘들다고 하면 가장 먼저 달려와 줄 넘버원 친구는 누구냐”라고 질문하자 영지는 “거미, 달려와야죠”라고 답했다.

이에 최화정이 “거미랑 친하냐”라고 묻자 영지는 “제가 그 둘(조정석 거미)을 소개해준 지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지는 “뮤지컬을 했었는데 ‘헤드윅’이라는 작품에서 (조정석과) 만났었다”라며 “열애 발표가 나고 술 한 잔 얻어먹었다”라며 “어떤 결실을 맺을지 모르지만 앞으로가 중요한 거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이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의 5연승을 저지하고 17대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가면을 벗은 코스모스는 모두의 예상대로 거미였다.

거미는 김성주가 “남자친구는 뭐라고 응원해줬냐”라고 묻자 갑자기 울먹거렸다. 거미는 “자신감을 많이 심어준다. ‘클래스가 다르다’ 그렇게 생각하라고 말해줬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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