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군산)=박대성 기자] 전북 군산시는 미장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내 택지(상업용지 14, 단독주택용지 54, 총 68개 필지)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20일 군산시에 따르면 미장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는 미장동, 조촌동 일원 86만4000㎡(26만여평)의 면적에 총사업비 1800억원을 투자해 4200세대 1만2000여 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택지로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건축물 용도별로는, 근린생활시설은 건폐율 50%에 용적률 200% 이하에 최고층수 5층 이하이다.

상업지구는 건폐율 70% 이하에 용적률 600% 이하이며, 단독주택은 건폐율 60% 이하에 용적률 200%, 최고층수는 3층(필로티 구조시 4층까지 허용)이다.

매수 희망자는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 매각 공고를 참조하면 되며, 시청 공영사업과에 계약보증금 10% 납부 후 매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택지 분양대금(중도금 및 잔금) 납부 편의서비스를 제공코자 계약대상 토지에 대해 금융권에서 분양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가 택지 반경 3㎞내에 인접해 있고, 파출소까지 갖춰져 있으며 원룸이 아닌 쾌적하고 친화적인 고품격 단독주택을 건축할 수 있는 입지 조건과 곳곳에 주차 가능한 공영주차장이 많아 어느 지역보다 차별화된 택지조성으로 많은 호응을 얻어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공영사업과 개발지원계(063-454-3652)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군산시 미장도시개발사업지구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