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국민안전처는 올 한해 안전신문고와 안전모니터봉사단을 통해 20일 현재 총 14만 4188건의 위험요인이 신고되어 13만 2076건이 개선됐다고 25일 밝혔다.
신고내용은 주로 지역내 붕괴위험 건물, 파손된 어린이 놀이시설, 추락 방지용 도로변 휀스 설치, 맨홀뚜껑 복구 등 생활안전 위협요소였다.
시설안전 분야가 39%, 교통 시설물안전 분야 28%, 생활안전 분야 11%, 학교안전 분야가 5%, 기타 17%로 나타났다.
국민안전처는 그동안 안전신문고와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안전신고 기능을 각각 운영함에 따라 국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10일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안전신고 정보를 안전신문고로 통합 일원화했다.
또 내년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60여 공공기관과 협의를 거쳐 기관 홈페이지에 안전신고 코너를 개설하고 이를 안전신문고로 연계 처리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복수 국민안전처 생활안전정책관은 “국민안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자발적인 안전신고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안전신고 활성화로 국민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역할 강화와 자치단체와의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전국 안전모니터봉사단 및 자치단체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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