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명으로 늘어 60명으로 늘어[헤럴드리뷰스타=차은호기자]주사기 재사용으로 C형간염자가 늘어났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다나의원을 이용한 환자 2,269명 중 어제까지 450명이 양천구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그중 60명이 C형간염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수액에 약을 첨가하는 약제 투입용 주사기를 재사용하는 과정에서 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주사기를 교체하지 않고 수액 주사를 놓을 경우 하루 평균 1천 원 정도 아낄 수 있는데, 돈을 아끼기 위해서보다는 감염 위험성을 잘 알지 못하는 부주의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다나의원을 다닌 환자 2백 명에 대해 간염 항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는 45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15명은 현재 바이러스 감염상태로 나타났고 30명은 과거에 감염됐는지, 현재 감염 상태인지 파악하기 위한 2차 검사가 진행 중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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