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산업

성은산업(대표 임형순)은 일상생활 및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범용 플라스틱을 리사이클 하는 기업이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이 회사는 휴대폰 케이스, 생수통, CD, 웨이퍼 박스 등을 활용한 PC 분야를 비롯 자동차 내장재, 김치통 등의 PP, 화장품 케이스, 볼펜 등의 SAN, TV 전면케이스, 에어컨 외부 케이스 등의 ABS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용 플라스틱 재생사업을 추진해 왔다.

임형순 대표는 “앞으로의 시대엔 자원을 재활용하는 리사이클 산업이 각광을 받을 것”이라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성은산업은 폐플라스틱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전혀 다른 신제품 생산에 주력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각종 산업분야에서 나오는 합성수지는 그냥 버리면 폐기물이지만 성은산업은 이를 분리, 선별, 분쇄의 과정을 거쳐 원료를 새롭게 만들어 기업에 공급하는데 주력해왔다. 임 대표는 “환경의 중요성과 더불어 자원 재활용 모범기업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사업에 매진해 왔다”고 강조했다.

재생원료 사용을 통한 저렴한 가격은 플라스틱 재생산업의 가장 큰 장점이다. 그렇기에 소비자들에게 싼 가격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석유 수입국가인 우리나라에서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으로 그만큼 석유를 적게 수입해도 되기에 국가 경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임 대표는 “아직까지 플라스틱을 대체할 신소재는 개발되지 않았지만 한 번 생산되면 썩지 않기에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환경오염 방지와 자원 활용을 통한 경제적 가치를 높여가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대표는 “재활용 스크랩을 수거하여 분쇄하고 원료를 만들어 제품을 생산하는 원스톱 공정이 가능한 공단을 건설하는 것이 앞으로의 꿈”이라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사회적 발전과 국가 경제 성장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