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현대차를 비롯한 그룹 계열사로부터 140억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현대차 그룹 계열사들의 공시 내용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현대차에서56억원, 현대모비스에서 42억원, 현대제철에서 42억원의 연봉을 받아 그룹 내 총 급여액이 140억원에 달했다.
정 회장이 등기임원으로 돼 있는 현대건설과 현대파워텍 등으로부터는 급여를 받지 않았다고 현대차 그룹 측은 소개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현대차에서 18억3200만원, 현대모비스에서 6억원을 받아 총 급여액이 24억3200만원으로 집계됐다. 기아차와 현대제철, 현대오토에버 등 정 부회장이 등기임원으로 돼 있는 다른 계열사에서 받은 보수는 없었다.
현대차 김충호 사장과 윤갑한 사장은 각각 8억9900만원과 8억9400만원을 지난해 연봉으로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전호석 전 현대모비스 사장에게 퇴직금 8억5200만원을 포함한 19억3300만원을 지급했다.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과 우유철 사장은 지난해 13억5000만원과 11억15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기아차는 이형근 부회장에게 14억9400만원, 이삼웅 사장에게 11억9500만원, 박한우 부사장에게 8억1200만원씩의 연봉을 지급했다.
kyhong@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