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서 베이징특파원ㆍ이준용 인턴기자] 13억 인구의 중국, 그만큼 수많은 스포츠 스타가 배출되고 있다. 그렇다면 중국의 스포츠 스타 가운데 누가 돈을 가장 잘 벌까.
최근 중국의 스포츠신문 티탄저우바오(體壇週報)가 중국 운동 선수들의 연 수입을 토대로 스포츠 부자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 한해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둔 운동 선수는 여자 테니스 스타 리나(李娜)였다. 리나는 213억원을 벌어 3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리나는 ‘2013년 WTA투어 챔피언십 단식’ ‘2013년 WTA투어 포르쉐 그랑프리 단식’에서 준우승을 각각 차지한 바 있다.
2위는 배드민턴 스타 린단(林丹)으로 연 수입은 51억원에 달했다. 1위를 차지한 리나와 162억원의 큰 격차를 보였다.
3위는 수영선수 박태환의 라이벌 쑨양(孫楊)이 차지했다. 그의 연 수입은 37억원에 달했다. 순양은 이미 육상선수 류샹(劉翔), 농구선수 야오밍(姚明)과 더불어 중국 남자 스포츠계의 삼두마차로 불리고 있다.
지난 한해 이들을 포함해 총 16명의 중국 운동선수가 17억원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 광저우헝다(廣州恒大)축구팀의 선수 7명이 16위 내에 이름을 올리며 비싼 몸값을 과시했다.
10위권 안에 든 종목을 살펴보면 축구 선수가 5명으로 가장 많았고 테니스 선수가 2명 및 배드민턴, 수영, 농구에서 각각 1명씩 이름을 올렸다.
/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