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하이즈항공이 상승세다. 중국업체와 69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닥시장의 하이즈항공은 전 거래일대비 950원(6.53%)오른 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즈항공은 전날 중국 상해항공기제조유한공사(SAMC)와 69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보잉(Boeing)사 B737 기종의 꼬리날개 중 수평날개 부분 총 8품목에 대한 500대 분의 장기공급계약이다. 계약금액은 69억 2800만원, 지난해 매출액 대비 22.14%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 6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B737 기종에서 현재 품목의 전 세계 생산량 2/3를 독점하고 있는 글로벌 항공기 제조사 SAMC와의 초도물품 계약이 이번 양산계약으로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이 신모델에 대한 단계별 물량증가가 예상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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