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2015년 12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보다 1%하락해 154.1포인트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7.1% 낮은 수치다. 세계적인 수요 부진, 미국 달러화 강세, 풍부한 공급량 등으로 ▷곡물(1.3%↓) ▷육류(2.2%↓) ▷유제품(1%↓)의 국제 가격이 하락했다. 반면 유지류(2.1%)는 대두유 가격 상승으로, 설탕(0.6%↑)은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인 브라질 중남부 지역 폭우 등으로 각각 가격 지수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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