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기영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박기영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데 아무도 저를 찾지 않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기영은 “결국 제가 스스로 음반을 제작할 수밖에 없었다. 가요계 최초의 경단녀(경력단절녀) 출신 CEO라고 할까. 하지만 직접 제작한 7집 앨범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며 “인생의 큰 고비가 세 번 온다는데 저는 소속사 분쟁과 경력 단절, 그리고 음반 실패까지 세 번의 고비를 모두 겪었다”고 털어놨다.

박기영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미 살고 있던 아파트를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기영은 지난 2010년 1살 연상의 변호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박기영은 최근 배우 노주현, 추상미,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등이 소속된 하이씨씨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혼이 마무리된 뒤 박기영은 팝페라 가수 뿐만 아니라 대중가수 등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