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윤정 기자] ‘내 딸, 금사월’ 박세영이 도상우와 송하윤의 관계를 알고도 반성 없이 야망을 드러냈다. 백진희와 윤현민은 예상하지 못했던 손창민의 지지 아래 애틋하게 재회했다.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이 빠른 전개와 반전을 거듭하는 동시에, 이홍도(오월/송하윤 분)의 죽음과 강만후(손창민 분)를 향한 신득예(전인화 분)의 한층 독해진 복수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지난 10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38회에서 오혜상(박세영 분)은 남편이 된 주세훈(도상우 분)이 자신이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오월의 친오빠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공포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내 혜상은 “어차피 넌 죽었다. 죽은 유령 따위에 절대 지지 않는다. 오늘은 내가 새 인생 시작하는 첫 날이라고”라고 말하며 마음을 가다듬었다. 여전히 자신의 악행을 반성하는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하지만 혜상은 죽은 오월이 나타나 차량 사고의 모든 진실을 밝히고 원망하는 악몽을 꾼 후, 미친 듯이 저택을 빠져나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길거리를 방황하다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임시로(최대철 분)는 오월의 죽음에 대해 많은 의구심을 품고 혜상을 범인으로 지목, 그에 대한 뒷조사를 시작해 혜상의 목을 조여 왔다.한편 금사월(백진희 분)과 강찬빈(윤현민 분)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 사월이 헤더 신(신득예/전인화 분)의 친딸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 강만후가 태도를 바꿔 적극적으로 사월과 자신의 아들 찬빈을 이어주려 노력하기 시작한 것.하지만 이는 딸 사월을 지키고 강만후에게 복수하려는 신득예의 계획에 의한 것으로, 과연 신득예가 정말 자신의 딸을 며느리로 받으려는 것인지, 강만후에게 자신의 원한을 드러낸 그녀가 어떤 식으로 복수를 이어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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