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정우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무한대를 넘어 이제는 계속해서 돌고 도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느껴진다.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편’에서는 오로라를 기다리는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로라를 기다리며 새로운 숙소로 향한 출연진들은 익어가는 저녁과 함께 자신들의 속마을 하나 둘씩 풀어냈다.먼저 조정석이 “우리 엄마가 춤을 무척 잘 추신다. 아무래도 그 끼를 물려받은 것 같다”며 가족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이에 정우는 “사실은 우리 아버지가 배우를 꿈꾸셨다. 그래서 여기저기 무대에도 많이 오르셨는데 그 끼를 내가 물려받은 것 같다”고 그동안 보여준 발랄한 정우의 모습이 아닌 진중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이어 그는 “그래서 나는 신인상을 받는 게 꿈이었다. 아버지의 이야기가 담긴, 그리고 내 이야기가 담긴 영화 ‘바람’으로 신인상을 받아서 무척 기분이 좋고 느낌이 이상하더라”고 덧붙였다.밝고 행복한 줄만 알았던 그에게도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 존재했다. 그의 성장기, 조금은 늦었지만 이제부턴 아무도 없는 고속도로처럼 행복할 일만 남은 듯 보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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