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 올해부터 경기도내에서 도축하는 모든 가금류의 위생검사를 담당공무원이 직접 실시한다.
경기도는 그동안 부분적으로 실시해왔던 닭·오리 등 가금류 도축장에 대한 축산물 위생검사 공영제를 올해부터 도내 전체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도내 닭·오리 등 가금류 도축장 10곳 모두에 검사 담당 공무원 11명을 배치했다. 조기 정착을 위한 전수 실태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각 도축장에 배치된 공무원들은 국제적인 기준에 맞춰 도축된 가금축산물의 안정성을 검사하게 된다.
종전에는 해당 도축장에서 고용한 자체 검사원이 검사를 실시, 축산물의 안정성 여부를 판정했었다. 하지만 소비자 단체 등에서는 검사결과의 신뢰도에 대해 문제제기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특히 도축장 영업자가 시행하는 자체 검사가 국제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아, 삼계탕 등 닭・오리로 가공한 제품을 해외에 수출하는 데에도 장애로 작용했다.
도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도내 도축장 순차적으로 검사 담당 공무원을 파견해 검사 공영제를 부분적으로 시행해왔다.
경기도내 가금류 도축장은 남부에 6곳, 북부에 4곳 등 총 10곳이 소재해 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