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지난해 모바일 등 인터넷 이용자가 가장 많이 쓴 비밀번호는 ‘123456790’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월스트리트저널(WJS)에 따르면 비밀번호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스플래시데이터’는 1부터 0까지 순서대로 나열한 숫자와 ‘qwertyuiop’, ‘welcome’을 지난해 가장 인기있는 비밀번호로 선정했다.
‘qwertyuiop’는 키보드 영문 자판 맨 윗열 왼쪽부터 차례대로 배열한 글자의 조합이다.
스플래시데이터는 해커들이 온라인상에 올린 ‘노출 비밀번호’ 200만건을 분석했다. 분석 대상 대부분은 북미와 서유럽 이용자의 비밀번호였다.
‘1234’, ‘12345’, ‘qwert’ 등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비밀번호의 인기도 여전했다. 아울러 지난해 개봉한 스타워즈(starwars) 신작의 인기에 힘입어 ‘starwars’를 비밀번호로 사용하는 사람도 많았다.
WSJ는 “비밀번호가 더 길어지긴 했지만 (보안이) 더 강해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스플래시데이터는 “기존 비밀번호에 글자를 추가해 보안을 강화하려고 하지만 단순한 형태로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해킹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스플래시데이터는 “자판의 위 아래 열에 있는 문자들과 숫자, 특수문자를 조합한 12자 이상의 번호가 보안상 좋은 비밀번호”라고 덧붙였다.
test10298@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