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탈리아 명문 축구 구단 AC밀란이 나이를 속이고 입단한 소속선수 유수파 야파를 고소했다.

20일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츠에 따르면 야파는 2009년 아버지와 망명 과정에서 1996년 12월 31일을 자신의 출생일이라 밝혔다.

그러나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에서 이상한 점이 드러났다. 프로필에 야파의 출생일은 1987년 2월 14일로 기록된 것.

결국, 2013년 25살이었던 야파는 16살로 속여 AC 밀란 유니폼을 입은 사실이 밝혀졌다.

야파는 이탈리아에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필리포 인자기 전 AC 밀란 감독 역시 법원에 출석해 증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