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교육부의 장기결석 초등학생에 대한 전수조사에서 아이 7명의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21일 현재 소재불명 및 학대의심 신고 68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중 찾지 못한 아동은 7명이다. 담당 경찰서는 경남 창원중부서(2명), 충남 서산서(2명), 경남 마산중부서, 경남 고성서, 경남 진해서 등이다.
소재 불명 신고건수는 매일 늘어나는 상황이다.
68건 중 15명은 교육적 방임 등 학대를 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경찰이 수사 중이다. 여기에는 시신이 훼손된 초등생 아들이 포함돼 있다. 나머지 46명은 학대 우려가 없다. 대안교육을 받는 경우, 유학이나 이민을 간 경우,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 학교에 가지 못할 정도로 형편이 좋지 않은 경우 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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