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통일부는 설 연휴(8일~10일) 기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발사 가능 기간 8일~25일)에 대비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고 5일 밝혔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부서별로 비상근무조를 편성ㆍ운영하고 북핵 종합상황실을 증원하는 등의 태세를 갖추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무처와 개성 간 연락체계를 계속 가동하고 있고 개성공단 입주기업들과 소통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대변인은 “북한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조치를 강화해 나가는 조치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강행할 경우 개성공단에 취해질 조치에 대해선 “미리 예단해 말하기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었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개성으로 나가는 인원은 582명, 들어오는 인원은 795명이 계획돼 있으며 전날 체류인원은 62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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