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했다가 ‘대참사’를 맞은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축구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남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다.
동네 미용실에서 ‘투블럭 컷’(아랫머리는 짧게 자르고, 윗머리는 길게 남겨두는 헤어스타일)을 주문했다가 처참(?)한 결과를 맞은 것이다.
해당 글에 따르면 이 남성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자 동네에 새로 개업한 미용실을 방문했다.
남성은 “머리카락을 자르는 헤어디자이너의 솜씨가 서툴렀다”라며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는지”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머리가 초가집 모양이 됐기에 이건 아닌듯해 그냥 다 쳐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랬더니 이렇게 됐다”며 해당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그래도 미안한지 미용실 측에서 6개월 관리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 “투블럭을 주문했다가 해병대 머리가 됐다”면서 “다시 군대 가야 하나”라며 슬픔을 토로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머리에 대해서 한 네티즌은 “연탄 올려 놓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은 이어 “저 실력으로 어떻게 미용 자격증을 딴거냐”면서 “6개월 무료로 관리해준다고 해도 다신 안 갈듯” “슬픈데 웃기다” “남자 보살” “차라리 군인인 척 하세요”라는 등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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