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6연패를 노린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3∼26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리는 ‘제9회 보르도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 국가대표 선수 39명이 39개 직종 경기에 출전한다고 2일 밝혔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는 세계 각국 장애인이 직업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1981년 일본 도쿄 대회를 시작으로 2011년 서울 대회까지 총 8회 개최됐다. 한국은 이중 4회 호주 대회부터 8회 서울 대회까지 5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종합우승을 위해 대회 3개월 전부터 합동훈련을 실시했고, 직종마다 훈련지도위원을 배치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도했다.
총 49개 직종 경기가 열리는 보르도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기능경기대회인 ‘유로스킬(Euro Skill)’과 동시에 진행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공단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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