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현대비앤지스틸이 원화 강세와 실적개선 전망으로 4% 가까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비앤지스틸은 전거래일 대비 750원(3.73%) 오른 2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비앤지 스틸이 2만원에 안착한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3년 만이다.

철강업계는 원화 강세로 인해 철광석이나 원료탄, 니켈 등 대부분의 원료를 싸게 들여올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태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014년 현대비앤지스틸의 실적은 IFRS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7773억원, 영업이익 535억원로 지난해보다 각각 11%, 1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작년부터 이어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