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알바노조가 20대 총선 후보자 가운데 5명을 콕 찝어 ‘낙선 대상’이라고 지칭했다.
알바노조(위원장 박정훈)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알바노조 측은 “최저임금 인상에 미온적 태도를 보인 총선 후보자 5명을 ‘알바 5적’으로 지칭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알바노조가 거론한 ‘알바 5적’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이인제 의원, 권성동 의원, 안철수 공동대표 등 5명이다.
알바노조는 김무성 대표를 ‘망언 제조기‘라며 거침없이 비판했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를 ‘양치기 소년’이라 규정했다.
이외에도 권성동 의원의 ’최저시급 450원 발언‘, 이인제 의원에 대해선 ‘노동 악법’이라 불리는 기간제법, 파견법을 대표발의한 점을 꼽았으며, 안철수 대표에 대해선 ’최저임금 1만원 거부 유일야당‘의 대표인 점을 꼽았다.
알바노조는 2013년 시작된 노동운동 가운데 하나다.‘월 30만원 기본소득 지급’ ‘최저임금 1만원법’ ‘비정규직법 폐지’ 등을 주장하고 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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