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에스엠(SM)과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등 엔터주가 12일 장 초반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SM은 전날보다 0.46% 오른 4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YG 역시 0.76% 상승한 3만9600원을 기록중이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SM의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을 전년도 같은기간보다 12% 증가한 58억원, 매출액은 14% 증가한 470억원으로 예상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 29% 증가한 2063억원, 301억원으로 내다보면서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국, 일본, 중국에서 활동할 그룹이 정식으로 각각 데뷔할 예정이고 다수의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로 실적 레벨업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에스엠 북경법인을 통해 중국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내년 “중국 사업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원을 유지했다.

YG도 올해 1분기 매출액을 전년대비 43% 증가한 642억원,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82억원으로 전망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시 각각 17%, 30% 늘어난 2251억원, 284억원이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사상최대 분기실적 달성을 기대하며 YG에 대한 투자의견 역시 ‘매수’,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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