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갑자기 닥친 장애로 당황하는 초기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안내서 ‘장애인 가족을 위한 내 손안의 미니 정보북’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니 정보북은 장애 초기에 겪는 당혹감과 막막함을 해소하고 대처 방법을 쉽게 안내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발간됐고 올해 새로운 정보를 추가, 보완했다.
미니 정보북은 장애진단편, 장애등록편, 장애지원편으로 나눠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부록에는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학교, 재활의료기관, 장애인복지관 등의 정보도 안내하고 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미니 정보북을 서울 시내 재활의료기관 51곳과 장애인복지관 45곳, 특수교육지원센터 11곳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도 공개했다.
임성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는 “장애인들이 정보 부족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장애인과 가족이 정보 소외로 인해 제대로 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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