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호텔신라가 상승세다. 용산 신라아이파크 면세점에 루이뷔통 매장 유치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의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1100원(1.56%)오른 7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라아이파크 면세점은 최근 루이뷔통ㆍ디올ㆍ펜디ㆍ불가리 등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20여개 브랜드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7월과 11월 두 차례 특허 입찰에서 새로 서울 시내 면세점 운영권을 얻은 HDC신라(호텔신라ㆍ현대산업개발 합작사), 한화, 두산, 신세계 등 4개 대기업 가운데 3대 명품으로 꼽히는 루이뷔통ㆍ에르메스ㆍ샤넬 중 하나만이라도 유치한 업체는 HDC신라가 처음이다.
면세점 업계에서는 해외 명품 브랜드들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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