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사회적기업 크라우드 펀딩에 투자한 금액이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2016년 사회적기업 크라우드펀딩 대회’에서 총 투자액이 전년대비 2배 이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사회적기업, 창업팀, 서울시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우수팀, 협동조합 등 120개 사회적 경제조직이 참여해 총 3억3900만원의 소액투자금액을 모집했다. 이는 지난해 투자금(1억6700만원)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치다.
펀딩에 참여한 투자자 수는 모두 2718명으로 전년(2581명)보다 5% 늘었다. 특히 투자자 1인당 평균투자금액은 12만4800원으로지난해(6만4500원)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오광성 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은 “펀딩 투자금액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가한 것”이라며 “사회적기업이 크라우드펀딩 대회를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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