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고등학교 교사가 제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당 교사는 학교 방송반을 맡으며 해당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제자들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서울 강서구의 한 사립 고등학교 교사 김모(58) 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학교 방송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 5명의 다리와 가슴을 만지는 등 지속적으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의 추행은 최근 한 학생이 학교 상담에서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밝혀졌다. 김 씨는 이에 대해 “학생들을 격려하려고 어깨나 무릎을 토닥여준 것”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20일 임의 동행 형식으로 김 씨에게 출석을 요청했지만,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김 씨는 출석에 응하지 않았다. 경찰은 피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피해 사실을 조사하면서 김 씨를 다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