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아르헨티나가 미국을 4대0으로 제압했다. 코파아메리카 결승전에 진출한 것은 물론, 메시는 A매치 통산 55호골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 최다골 보유자가 됐다.
아르헨티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미국과 준결승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에세키엘 라베찌는 문전으로 파고든 뒤 헤딩슛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미국은 맥을 못췄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32분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아크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를 메시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미국은 전반전 동안 단 한 차례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5분 추가골로 승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곤살로 이과인이 미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0분 메시의 도움을 받은 이과인에게 한 골을 더 허용했다. 미국은 수많은 홈팬들 앞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겪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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