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피가 장중 1980선 중반에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를 앞두고 일부 여론조사에서 유럽연합(EU) 탈퇴가 1∼2%포인트 우위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22일 9시45분 현재 코스피는 5.74포인트(0.29%) 내린 1986.84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8포인트(0.29%) 내린 1986.90에 개장했다.

투자 주체별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2302억원, 3조308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3조199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 하락세다. 섬유ㆍ의복(-0.55%), 종이ㆍ목재(-0.54%), 화학(-0.43%), 운수창고(-0.43%), 비금속광물(-0.43%) 등은 하락세다.

금융업(0.17%), 철강ㆍ금속(0.07%) 등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NAVER(2.33%), SK하이닉스(1.78%), LG화학(0.77%) 등은 상승세다.

삼성전자(-0.42%), 한국전력(-0.84%), POSCO(-0.49%) 등은 하락세다.

삼성전자는 6000원(0.42%) 내린 143만9000원에 거래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1850원(4.98%) 하락한 3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NAVER는 2분기 호실적 및 자회사 라인 상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17000원(2.33%) 오른 7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호개발이 193억원 규모의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현재 삼호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195원(5.96%) 오른 3675원에 거래 중이다.

삼호개발은 전일 장 마감 후 192억7700만원 규모의 ‘김포도시철도 제4공구 노반건설 중 토공 및 구조물공-1공구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상선이 3거래일 만에 강세다.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500원(4.22%) 상승한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조건부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 마감 시한을 오는 7월 28일까지 한 달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남권 신공항 건설 계획 백지화로 ‘신공항 테마주’가 이틀째 내림세다.

‘밀양 테마주’인 세우글로벌 790원(-21.90%) 내린 2835원에 거래중이다. ‘가덕도 테마주’ 중에는 부산산업은 2400원(-3.59%) 내린 6만4400원을 기록하고 있고 영화금속 역시 210원(8.64%) 내린 222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9.61포인트(1.40%) 내린 678.5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보다 1.82포인트(0.26%) 내린 686.36에 개장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4억원, 489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1조1069억원 순매수 중이다.

동남권 신공항 건설 계획 백지화로 ‘신공항 테마주’가 코스닥시장에서도 내림세다.

코스닥시장에서 두올산업은 150원(-16.19%) 내린 2950원에 거래중이다.

녹십자랩셀은 상장 첫날을 맞아 시초가 대비 1만1100원(30%) 오른 4만8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스티팜 역시 5300원(11.28%) 오른 5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