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미국 증시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충격이 계속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28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5%(260.51포인트) 하락한 만 7,140.24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도 1.81% 떨어진 2,000.54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2.41% 낮은 4,594.44에 장을 마감했다. 증시는 이날 하락 출발한 뒤 장중 내내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경기방어 업종인 유틸리티주 상승으로 낙폭을 줄이던 주가는 미국 신용평가사 S&P가 영국 신용등급을 두 단계 강등한 이후 내림 폭을 다시 확대했다.
S&P는 브렉시트 후 외부 자금조달 여건 악화 위험 등을 이유로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두 단계 낮추고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또 다른 신평사인 피치도 영국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떨어뜨렸다.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내놨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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