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억원 투입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
[헤럴드경제(상주)=김성권 기자] 경북 상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상상주도 어울림. 화수분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사업계획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관내 기업 등 신규고용 인원의 인근 도시로 유출을 방지하며, 주거 공간 및 어울린 복합공간 조성으로 상호소통 및 자기 계발,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보금자리에서 정착, 상주로 인구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대주택 조성 사업이다.
서문동 구(舊) 한전사택에 조성되는 주거 공간은 총 2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지면적 2424㎡의 부지에 전체면적 6712.3㎡의 주거복합건축물을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할 예정이다.
주요시설은 통합 공공임대 70세대(31㎡: 40세대, 41㎡: 30세대) 및 커뮤니티 센터 등이 조성된다.
시는 사업 부지가 시내 중심에 있어 교통 및 문화 등의 기반이 우수하므로 완공 후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양질의 주거 공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상주시 관계자는 “ 이번 사업을 통해 상주시의 인구감소 문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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