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시 보험 자동 가입
현역병·상근예비역·의무경찰 등 대상
[헤럴드 경제(의성)=김성권 기자] 경북 의성군은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의 복지를 강화하고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조치다.
해당 사업은 군복무 중인 청년들이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부터 상해를 입을 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에 주소를 두고 군복무 중인 청년이다.
병역법에 따른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및 의무 소방원이다. 직업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사회복무요원은 제외된다.
조건에 해당하는 군복무 청년은 별도 신청 없이 군복무 시작과 함께 자동 가입되며 전역 시 자동 해지된다.
보장 항목은 상해·질병 사망 5000만원, 상해·질병 후유장해 5000만원 등 총 13종으로 타 보험과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김주수 군수는 “청년 상해보험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안심하고 국방 의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 복지 및 권익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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