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 안동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선성현문화단지 역사관·숙박시설·매점·식당 등 운영을 일시 중지한다. 선성현문화단지 민간 위탁운영이 이달 말 만료됨에 따라 시설물 정비를 위해서다.
선성현문화단지는 옛 관아를 복원해 한옥의 전통성과 현대적인 편의성을 결합한 한옥 숙박 체험공간이다.
내년 1월부터 숙박시설 수리·보수, 역사관 콘텐츠 업그레이드, 체험단지 콘텐츠 개발 등 더 나은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재정비에 들어간다.
2021년부터 안동와룡농협에서 4년간 위탁운영 했지만 2025년부터는 한국 정신문화재단에서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시와 한국 정신문화재단은 선성현문화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불편을 줄이고자 최대한 일정을 앞당겨 2025년 2월 재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성현문화단지는 안동호 선성수상길, 예끼 마을 관광콘텐츠와 결합해 연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안동의 관광명소다. 내년에는 4월 봄꽃 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더욱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숙박 서비스 개선 등 안동시 대표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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