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탈퇴(준)조합원의 미환급 출자금과 배당금을 정당한 권리자가 찾아갈 수 있도록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 집중적으로 ‘미환급 출자지분 및 배당금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농협이 추진하는 미환급 출자지분 및 배당금 찾아주기 운동은 조합원의 탈퇴·사망·연락 두절 등으로 환급되지 않고 잠자고 있는 미환급 지분과 배당금을 돌려주기 위한 것으로 탈퇴(준)조합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마련되었다.
전국 농·축협은 인터넷 홈페이지 및 사무실에 안내문 게시, 환급대상자에 대한 안내문 발송·안내전화 실시, 환급금 전담창구 운용 등을 통하여 미환급 출자지분과 배당금을 정당한 권리자가 찾아 갈 수 있도록 집중 추진하게 된다.
한편, 농협은‘15년 9월부터 피상속인의 조합원 출자정보를 상속인이 인터넷으로 조회하여 정상적인 상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상호금융 기관 중 최초로 개발 도입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부 조소행 부장은“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으로서 조합원으로서 보유 하였던 지분과 배당금을 돌려드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미환급 출자금 등을 받기 위해서는 당초 (준)조합원으로 가입했던 농·축협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고 부득이 당초 가입했던 농·축협을 방문할 수 없는 경우에는 가까운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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