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해 일부 동에서 시범 운영하던 ‘꿈나무 운동화 세탁서비스’를 올해부터 16개 전 동으로 확대 실시한다.
‘꿈나무 운동화 세탁서비스’는 은평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초ㆍ중ㆍ고생 2200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월 2회 운동화를 무료로 세탁해 주는 사업이다. 세탁과 살균처리가 쉽지 않은 운동화로 인해 청소년들이 건강이 잃지 않도록 하고, 저소득 가정의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인 셈이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각 동별로 정해진 수거일 하루 전에 동 주민센터에 세탁할 운동화를 맡기고 3일 후 찾아가면 된다.
은평구는 ‘꿈나무 운동화 세탁서비스‘의 확대 실시를 계기로 세탁 수요가 늘어날 경우 수익 사업으로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사회복지과(02)351-7053 또는 은평지역자활센터(02)307-118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민현 기자@kies00>kie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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