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허가받은 어선을 바꾸는 절차가 개선되어 어업인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12일 바꾸고자 하는 어선에 어업허가를 받기 이전이라도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어선을 폐선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연근해어선 어업허가 등에 관한 업무처리 요령’을 제정해 오는 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허가받은 어선을 다른 어선으로 바꾸는 경우 새로운 어업허가를 받을 때 까지 기존의 어선을 보유하고 있어야 했다.
제정안에서는 새 어선이 어업허가를 받기 이전이라도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어선을 폐선 할 수 있도록 했다. 어업인들은 선박안전관리공단으로부터 폐선확인서를 발급받아 어업허가 관청에 제출하면된다.
허가를 받기 전까지 기존의 어선을 보유하고 있는데 따른 비용증가와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의견에 따라 그간 시도, 시군구 및 선박안전관리공단과 협조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제정된 요령에는 어선을 바꾸는 절차를 사례별로 제시하여 어업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새로운 요령이 시행될 경우 어선을 바꾸는 절차가 지자체간 동일하게 시행되고, 어선 보관에 따른 경비증가와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어 어업인 불편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홍승완 기자 @Redswanny>
swan@heraldm.com
swan@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