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한 남성이 ‘무례한 새’ 때문에 새 주인인 이웃을 고소한 사건이 벌어졌다.
AFP통신은 11일(현지시간) 애완 새가 꾁꾁 우는 소리에 격분한 한 대만 남성이 새 주인이자 이웃을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새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상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대만의 전기기사인 이 남성은 5명의 이웃을 찌르레기류의 새와 앵무새같은 “새에게 욕설을 가르친” 혐의로 고소했다. 이 남성은 집을 나설 때마다 새가 자신에게 “아주 멍청한 큰입 가진 바보”라는 말을 해 심각한 고통을 받아왔을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일을 할 때도 집중력이 떨어졌고, 결국 화상치료까지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고소를 당한 이웃들은 새들에게 “그를 저주하라”고 가르친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결국 검사들은 증거 불충분으로 이웃들을 무혐의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장연주 기자 @okjyj>
yeonjoo7@heraldm.com
yeonjoo7@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