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초임은 평균 2138만원이었다.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자사 홈페이지에 2010년 등록된 신입구직자 이력서 중, 희망연봉을 직접 기재한 이력서 1만7000여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조사 결과 2066만원과 비교하면 72만원이 늘어난 수치다.
희망연봉대는 1800만~2000만원(18.8%)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가장 많았고 2000만~2200만원(16.3%), 2200만~2400만원(15.3%), 1600만~1800만원(12.1%), 2400만~2600만원(10.8%)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평균 희망연봉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남성이 2240만원으로 여성의 1995만원보다 245만원이 더 많았다.
고졸 이하와 전문대졸 구직자의 희망연봉이 각각 2021만원, 1941만원인 데 비해 대졸은 2263만원, 석ㆍ박사 이상은 2628만원으로 나타났다.
이권형 기자/kwo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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