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양의 중앙동물원을 현지지도(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전했다.
북한 매체의 김 위원장 공개활동 소식 보도는 18일 기계종합공장 시찰 이후 하루만으로, 중앙통신은 고위 수행원 명단에서 후계자 김정은(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을 거명하지 않았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동물원 내 새로 건설된 수의병원과 수족관, 동물 재주사 등이 시설을 둘러보고 “더 많은 근로자와 청소년이 동물원에 찾아와 문화정서생활을 누리려면 동물사(우리)의 내부와 외부를 참관에 편리하게 완비하고 휴식에 필요한 시설도 충분히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시찰에는 문경덕 평양시 당 책임비서 겸 당 비서, 최태복ㆍ태종수 당 비서가 수행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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