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최초의 국내 증시 상장기업인 코라오홀딩스(900140)가 실적 개선 발표 후 도리어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코라오홀딩스는 7일 전거래일보다 5.66% 하락한 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31일 장중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3거래일 동안 총 11.11% 주가가 빠졌다.
지난달 31일 코라오홀딩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77억849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2.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또 같은기간 매출액은 1176억1891만원으로 38.2%, 당기순이익은 176억1318만원으로 31.6%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적발표 전 거래일인 지난달 28일에는 주가가 5.80% 급등한 바 있다.
증권가에서는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는 말이 통용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11월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이름을 올린 코라오홀딩스는 공모가 4800원에 상장해 시초가 7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이후 줄곧 시초가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태경 기자 @lee38483> unipe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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