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KBS는 지난해 종영한 KBS 드라마 ‘추노’가 2011년 뉴욕 TV 페스티벌 미니시리즈 부문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추노’와 함께 뮤지컬 다큐멘터리 ‘서울의 달밤’이 다큐멘터리 부문 본선에 올랐다.
‘추노’는 조선 민초들의 삶을 해학적으로 그린 드라마. 장혁, 오지호, 이다해의 열연뿐 아니라 기술적으로는 국내 미니시리즈 최초로 레드원 카메라를 사용해 영상미를 높였다. ‘추노’는 이에 지난해 ‘2010 아시아 TV 어워즈’ 드라마시리즈부문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뉴욕 TV페스티벌 본선에 오른 작품들 중 수상작은 이르면 이달 말 공개되고 시상식은 4월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세계 최고 미디어 페스티벌로 꼽히는 뉴욕TV페스티벌은 뉴스,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등 12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윤정현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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