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희대의 사기범 조희팔이 중국에서 도피생활 중 사망한 것으로 검찰이 결론을 내렸다.
대구지검 형사4부(부장 김주필)은 조희팔 사건 종합 수사에 대해 “다각적인 조사 및 확인 결과를 종합할 때 조희팔이 사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이에 따라 조희팔에 대해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렸다.
검찰에 따르면 조희팔은 2011년 12월 18일 저녁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의 한 가라오케에서 내연녀 등과 술을 마신 뒤 호텔 방으로 갔다가 쓰러졌고, 인근 중국 인민 해방군 제404의원으로 이송돼 이튿날 오전 0시 15분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졌다.
조희팔은 2004년 10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투자자 7만여 명을 상대로 5조 715억 원을 끌어모으는 등 유사수신 사기 행각으로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자 2008년 12월 밀항, 중국으로 도주했다.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