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사학시설 민자사업 금융자문 및 재무적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를 통해 사립대학의 교육시설 및 기숙사 민자사업을 한국사학진흥재단과 공동 추진하기로 했으며, 대상사업 선정에서 자금지원까지 전 과정에서 금융자문 및 주선기관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우리은행은 또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추진하는 민자사업에 대한 사업타당성 검토를 적극 지원하고, 최적의 금융구조 제시ㆍ대주단 구성ㆍ금융협상 자문 등 금융 분야 실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사업성이 검증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학시설 민자사업에 대한 재무적 투자자로서 투자 및 자금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사립학교의 교육환경개선에 필요한 장기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우리은행과 사학시설 민자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향후 사학시설 민자사업의 금융조건이 개선되고 사업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민 기자@wbohe>
boh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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