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업체 성광벤드(014620)가 실적 및 수익성이 악화 속에 증권사의 목표가 하향 조정 리포트까지 나오면서 10% 이상 하락했다.
성광벤드는 28일 지난주 말 종가에 비해 1900원(-10.05%) 떨어진 1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증권은 이날 성광벤드 종목분석 리포트를 통해 성광벤드가 올해 실적이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돼 매수를 위해서는 좀 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성광벤드의
대우증권 박민ㆍ성기종ㆍ강지윤 연구원은 “성광벤드가 지난해 4분기 예상치에 크게 못 미친 실적을 보였고 실적 전망도 보수적인 관점에서 하향 조정했다”며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23% 낮췄다.
이들은 상광벤드의 실적이 예상치를 밑돈 이유로 원화 강세로 인한 매출 부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가부담 증가 등을 들고 올해 2분기 이후 수익성이 개선되겠지만, 그 속도는 예상보다 느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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