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독교산업사회연구소 박찬식 소장은 한반도국제대학원 대학교에서 미래학과 다문화학을 강의하고 있는 교수이자 국제이주자선교포럼 실행이사이며 우즈벡국립학술원 역사과학아카데미 명예역사학 박사이다. 이런 그가 기독교가 사회에서 바른 역할을 하기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아울러 다문화 사회 속에서 미래의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귀를 기울이고 있다.
30년의 역사를 지닌 (사)기독교산업사회연구소는 한국 기독교와 한국 사회의 부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4대 소장으로서 10년째 (사)기독교산업사회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박 소장은 산업구조와 일자리 변화, 과학기술의 빠른 발전, 국제결혼 활성화, 글로벌화와 같은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종교의 올바른 존재 이유를 설파하고 빠르게 다문화화 되가는 한국사회의 바람직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박 소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사회의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선 이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적 부분도 필요하지만 정신적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바르고 정직한 정신과 타문화를 사랑할 수 있는 정신을 닦는 것, 그것이 종교의 역할이라고 주장한다. 종교, 인종, 문화를 포함해 서로 존중하고 교류하며 건강한 정신으로 미래사회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의 일환으로 (사)기독교산업사회연구소는 이주자와 화합할 수 있는 연구를 비롯해 청년실업, 교육빈부격차, 고령화사회, 통일한국의 미래와 선교 등 바람직한 미래 한국의 방향성을 위한 현재 당면한 문제점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박 소장은 이주자의 문화와 정신을 존중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화합하기 위한 연구를 오랫동안 지속해오며 ‘한국교회여, 미래사회를 대비하라’ 를 포함한 저서출간과 강연활동으로 이를 전파해 오고 있다.
그는 “앞으로 15년 내에 이주자가 500만이 넘어갈 것으로 예상돼, 다문화 사회는 점점 보편화 되어가고 있다”며 “이민자에 대해 개방적인 유럽문화처럼 이민자들과 하나가 돼 건강한 미래 한국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imdy121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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