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이 코스닥 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1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코스닥 시장 상장요건이 충족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지난 2000년 5월에 설립된 골프존은 골프시뮬레이터 핵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0년 매출액 1843억원을 올렸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22억원, 671억원이다.
골프존은 골프 시뮬레이터와 관련돼 특허 73건, 특허출원 135건 등 국내 최다 관련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시장에서 80% 수준의 시장점유율로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골프존은 이번 승인이 확인됨에 따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심사 통과 후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골프존의 주당 발행 예정가는 6만 9000원에서 8만 2000원 사이다.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오는 4월 말이나 5월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보이며, 약 200만주를 공모할 것으로 보인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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